Hermes 가든파티 가방 개봉기 😍
얘들아~ 드디어 드디어!!! 10년 넘게 눈독 들이던 Hermes 가든파티를 내 손에 쥐게 되었다구! ㅎㅎ 결혼하고 애 키우고 쥐꼬리만한 내 통장을 보며 흑흑 했는데 이번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큰맘 먹고 질러줬다!! 🎉🎉 (사랑해 자기야ㅎ)
Hermes 브랜드의 역사 한 스푼👛
사실 에르메스(Hermès)는 말 안장을 만들던 가죽공방에서 출발했대~ 1837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됐다니까 웬 말이냐며ㅋ 원래 귀족들을 위한 말 장비 만들다가, 시간이 지나면서 가죽가방과 스카프로 영역 확장한거라네~
장인정신 장난 아님... 가죽 하나 재단하는 데 몇 년 배우고, 바느질도 손으로 일일이 하는 수작업 방식! 그래서 가격이 헉!! 하지만 저 같은 40대 아줌마들에겐 한 번쯤 사 볼 만한 인생템이랄까~ㅎㅎ
에르메스에서 제일 인기 있는 백은? 🤔
우리 예쁜 언니들 하면 딱 떠오르는 게 바로 버킨백 & 켈리백 아녀? 연예인들 공항패션에서도 거의 교과서처럼 나오는 애드라 ㅋㅋ 샤넬도 좋지만, 에르메스 버킨/켈리는 아예 수작업 예약제라 더 귀하게 느껴짐~
하지만 난 버킨은 너무 무겁고 뻣뻣해서 패스~ 평소 카페 다니거나 마트 갈 때도 들 수 있는 가든파티가 딱 내 스타일이더라구~
Hermes 가든파티 개봉 후 솔직 후기 💬
내가 받은 애는 가든파티 30 사이즈, 골드 컬러! 무난하면서도 고급진 조합이랄까~ 가죽도 레곤다라서 스크래치 덜 나고, 무게도 가볍더라구
또 좋아보이는 게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고, 정장에도 찰떡~ 완전 효자템임! 가죽냄새 맡으면 기절한다 진짜ㅋㅋㅋ 이래서 다들 에르메스 찾는구나 싶었지~
2025년 유행할 Hermes 백 & 악세사리는?!✨
이번 2025년에 뜰 Hermes 템은 이미 슬슬 조짐 보여~
- 피코탄(Picotin) – 귀엽고 콤팩트한 버킷백 스타일로 데일리로 강추. 젊은 층에서도 인기많다더라~
- Hermès H벨트 – 커플템으로도 인기만점이라네~ 은근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실속템!!
- 스카프 (까레) – 에르메스 말하면 스카프지ㅋㅋ 목에도 두르고 가방에 묶어도 꾸안꾸 느낌 물씬~
트렌드는 돌고 돈다지만 Hermes 아이템은 유지하게 해주는 타임리스 매력이 있어서 더 좋음~ㅎㅎ
정리하자면~✏️
Hermes 가든파티 가방은 40대 아줌마들한테 완전 강추템~ 너무 고급지면서도 일상에 잘 어울려서 데일리 백으로도 손색없어! 에르메스의 품격과 클래식함을 느껴보고 싶다면, 가든파티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완전 추천😎
그럼 오늘도 지름신이 강림하길 바라면서~ ㅋㅋ 또 다른 아이템 리뷰로 올게요!